[블록체인 용어] AMM과 CPMM

[블록체인 용어] AMM과 CPMM

 

AMM(Automated Market Maker):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

 - 유저 간 코인 거래가 AMM을 통해 자동으로 체결될 수 있도록 만듦

 -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거래를 이어주는 탈중앙화 방식

 - DEX가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한 알고리즘(DEX란? -> 여기)

 

AMM 구성 요소

 - 가격 결정 알고리즘

 - 유동성 공급자

 - 토큰 페어

 - 트레이더

 

CPMM(Constant Product Market Maker): 항상 유지(Constant)되는 곱셈(Product) 마켓 메이커

  - 대부분의 DEX에서 채택하고 있는 AMM 버전 중 하나인 CPMM

  - Token Pair를 생성한 뒤, Pair의 비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

 

CPMM

  - Token Pair: 거래되는 토큰의 쌍

     >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구매 예시: KRW(한화)로 이더리움 구매 = ETH/KRW 페어에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

     > ETH/KRW Token Pair를 주체자가 생성한 것(ex, 업비트)

 

  - 유동성 풀(Pool)

     > 토큰 페어(Token Pair)로 구성된 '유동성'을 유동성 풀(pool)이라고 함.

     > 토큰 페어(Token Pair)는 한 쌍, 나랑 쟤

     > 유동성 풀(Pool)은 한 쌍의 몸무게 합, 나랑 쟤의 몸무게

     > 비슷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느낌

 

   - 유동성 공급자

     > 토큰 페어에 있는 두 개의 토큰을 넣는 사람

     > 가격 결정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 Token Pair에 비율에 따라 토큰을 넣어야 함

     > ETH가 22.01.12 날짜 기준 380만원(KRW)이라면, 유동성 풀에 공급을 하고 싶은 공급자는 ETH 1개와 380만원을 넣어야 한다.

     > 유동성 풀에 코인과 돈을 넣은 유동성 공급자는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이자 수익 - 다른 글에 정리)

 

   - 트레이더

     > 유동성 공급자가 조성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거래하는 사람들

     > ETH/KRW 유동성을 만들어진 내용을 토대로 업비트(거래소)에서 가격 결정 알고리즘에 따라 실시간 거래 가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