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 프로토스 - 10편 Eye Of The Storm 폭풍의 눈 공략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 프로토스 - 10편 Eye Of The Storm 폭풍의 눈 공략

 

 

시작

 

 

"폭풍의 눈"

 

아이어 행성에 정박한

프로토스 선함 갠트리셔

 

--

 

지난 편은 꽤 힘들었다.

 

이번 편은 어떨 지 궁금하네.

 

미션이 뭔지 확인하러 가보자.

 

 

주어진 미션

 

 

주어진 미션

 

 

 

2. 테사다르, 레이너, 제라툴은

 

반드시 생존해야 한다.

 

--

 

이번 미션도 저번 미션처럼

 

파괴 미션이다.

 

저번에는 초월체들의 부하인 셀렙을 파괴했다면,

 

이번엔 초월체 자체를 파괴하는 일.

 

마지막 미션답게 저그의 최대 정신적 지주를

 

파괴시키는 일이다.

 

브리핑을 들어보자.

 

--

 

페닉스:

 

집행관.

 

우리의 계획이 완벽하게 성공했다.

 

저그 방어선이 무너졌고,

 

초월체로 가는 길은

 

이제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다.

 

우리의 시간이 왔다.

 

--

 

페닉스가 신이 났다.

 

곧 프로토스의 행성인

 

아이어 행성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솰라솰라 1

 

 

테사다르:

 

동료들이여, 이제 마지막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다가오는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우리가 여기서 패배한다 할지라도,

 

그것에 대한 죽음은 축복이다.

 

우리는 이제 우주를 가로질러

 

우리의 미래를 파괴한 적군을

 

섬멸하려고 한다.

 

--

 

전쟁을 앞둔 동료들의

 

사기를 올리는 테사다르.

 

 

솰라솰라 3

 

 

테사다르:

 

그리고 이제 저그는 긴 여정의 끝에 도달했다.

 

우리가 아끼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우리를 그들과 동화시키려고 온 것이다.

 

절대 그들이 원하는대로 놔둘 수 없다.

 

아이어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집행관. 나는 준비됐다!

 

--

 

저그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르는 테사다르.

 

 

솰라솰라 4

 

 

제라툴:

 

나도 그렇다.

 

 

솰라솰라 5

 

 

레이너:

 

글쎄,, 내가 여기 남은 건

 

이 전쟁을 끝까지 지켜보는 것 뿐이야.

 

저그족인 나의 고향, 나의 가족, 나의 동료들을

 

모두 빼앗아 갔어.

 

내가 하는 일이 그런 것들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저 손 놓고 앉아서 끝만 기다리면 난 저주받을거야.

 

나도 도울 수 있게 자리를 줘.

 

나도 들어갈게.

 

--

 

레이너도 저그를 없애는데 한 몫하겠다고 말한다.

솰라솰라 6

 

 

위와 같은 내용이다.

 

 

솰라솰라 7

 

 

테사다르:

 

그렇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자!

 

아둔을 위해! 아이어를 위해!

 

--

 

자 이제 저그의 초월체를 터트리러 가보자.

 

 

토크 1

 

 

5시에서 시작했다.

 

저그의 심장부로 들어왔다.

 

시작하자마자 알다리스가 말을 건다.

 

--

 

알다리스:

 

집행관, 테사다르.

 

내가 너희에게 너무 늦게 온 것 같군.

 

하지만 대의회는 셀렙의 죽음을 목격했다.

 

그들은 이제 그들이 네가 하는 일에 대한

 

필요성과 용감성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너를 벌하려 했지만,

 

잘못을 저지른 것은 우리였다.

 

당신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위대한 것을 대표하고,

 

우리는 모든 희망을 당신에게 걸었다.

 

아둔의 영광이 함께 하길..

 

아이어의 아들이여..!

 

--

 

이제서야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하는 알다리스.

 

그래도 뭐 늦게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으니

 

용서해주자..

 

 

미션 맵

 

 

해당 미션 맵의 모습

 

빨간색 저그가 보래색 저그를 감싸고 있다.

 

저 한 가운데는 초월체가 있다.

 

 

토크 2

 

 

11시에는 테란의 병력들이 준비되어있다.

 

여기는 기지까지 구축되어 있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번 편에서는 테란을 자원용으로쓰고

 

프로토스 병력으로 게임을 끝낼 생각이다.

 

그래도 프로토스 행성이니

 

프로토스 병력으로 초월체를 파괴하는 것이

 

좀 더 어울릴 것 같다.

 

 

벙커 마린

 

 

일단 일꾼들 일 시켜놓고 

 

마린들은 벙커에 넣어주자

 

 

가스

 

 

가스 짓고

 

 

중간 해처리 1

 

 

초월체 주변 하이브들 1

 

 

초월체

 

 

초월체가 가운데에 있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징그럽게 생겼다.

 

 

중간 해처리 2

 

 

초월체 주변 하이브들 2

 

 

중간 해처리 3

 

 

초월체 주변 해처리 3

 

 

중간 해처리 4

 

 

초월체 주변 해처리 4

자원 채취

 

 

일단 여기 미네랄이 매우매우 많으니

 

 

 

돈이 쭉쭉 벌린다.

 

 

쉴드 업

 

 

쉴드업 부터 눌러주고,,

 

 

포지 +

 

 

이번엔 질럿과 드라군 조합을 하기 위해

 

포지를 하나 더 짓고,

 

 

포지 ++

 

 

여기도 하나 더 짓자.

 

 

공업

 

 

지어졌으면 공업 눌러주고,

 

 

방업

 

 

방업도 눌러주자

 

 

벙커

 

 

테란은 기지만 방어하고

 

자원을 캐는 용이기 때문에

 

터렛을 많이 심고,

 

벙커도 하나 더 만들어주자.

 

 

테란 가스

 

 

테란 가스도 지어서

 

SCV 3기 붙혀주자.

게이트

 

 

일단 이곳에 원 게이트짓고

 

위에 입구를 막아두기 위한

 

병력을 조금 뽑아두자.

 

 

넥서스 멀티

 

 

돈 좀 모이면 바로 이 곳으로 와서

 

넥서스를 멀티해준다.

 

 

코어

 

 

파일런도 도배해주고,,

 

돈이 쭉쭉 벌리기때문에

 

미리미리 인구 수가 늘어날 것을 대비했다.

 

코어도 추가

 

 

드라군 사거리업

 

 

지어지면 사거리 업해주고

 

포토로 기지방어 둘러주자

 

 

터렛

 

 

터렛 곳곳이 지어줬다.

 

테란 벙커에 지렁이가 계속

 

피 뿌리고 간다.

 

레이너가 안맞게 조심

 

 

입막

 

 

시간이 좀 지나니 울트라와

 

뮤탈이 내 멀티를 공격하러왔다.

 

드라군 아직 안 뽑아서 당황했다.

 

일단 울트라를 질럿과 다크템플러로 죽여주고,

 

뮤탈은 포토로 죽여줬다.

 

멀티에 포토를 잘 깔아두는 것을 명심하자.

 

 

6게이트

 

 

일단 6게이트 만들었다.

 

 

발업 건물

 

 

병력 계속 모으면서

 

태크를 타주자.

 

질럿 발업 건물올리고,,

 

 

쉴드 3업

 

 

쉴드 3업째

질럿 발업

 

 

질럿 발업 눌러주고,,

 

 

공3방3업을위해

 

 

아카이브 건설

 

 

공2업

 

 

공 2업과

 

 

방2업

 

 

방 2업을 올리자.

 

 

병럭

 

 

그 와중에 병력이 꽤 모였다.

 

질럿 발업이 완성되면

 

이정도 병력(질럿 3부대, 드라군 1부대)으로

 

공격을 가보자.

 

 

공격1

 

 

응? 생각보다 쉽게 녹이는데?

 

 

벙커 재구축

 

 

피뿌리고 가서 벙커가 터졌다.

 

벙커 다시 지어주고 애들 넣어주자.

 

 

공격 2

 

 

아까 그 병력이 꽤 많이 밀었다.

 

그리고 병력을 계속 뽑아주고

 

지원 병력을 보내주니

 

저그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공격 3

 

 

그새 초월체까지 왔다.

 

피 5000의 초월체

 

일점사를 해주자.

 

 

클리어 토크

 

 

초월체가 터졌다.

 

드디어 아이어에 뿌리내린 초월체를 파괴했다.

 

테사다르가 말을 한다.

 

--

 

테사다르:

 

집행관.

 

초월체는 이제 약해졌지만,

 

나는 이번 싸움으로 인해

 

우리 스스로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까봐

 

걱정이 되는군.

 

나는 프로토스 선함인 간트리셔의 선체를 통해

 

다크 템플러의 에너지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나는 저주받은 저 초월체에게 빠른 죽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기억하라 집행관.

 

그리고 오늘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하라.

 

아둔이 너를 지켜주길...

 

--

 

이렇게 집행관의 일은

 

프로토스 오리지날 에피소드 10을 마지막으로

 

임무 완수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깬 오리지날 캠페인이지만,

 

어렸을 때는 뭐 이런 스토리 안 보고 게임만 했고,,

 

또 영어도 몰랐고,,

 

근데 이제와서 다시해보니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뭔가 철학과 정치가 있어 이 게임...

 

 

클리어

 

 

드디어 프로토스 오리지날 에피소드도 이렇게 끝이났다.

 

 

클리어 타임

 

 

20분정도가 걸렸다.

 

지난 편보다 확실히 쉽게 깰 수 있었다.

 

마지막 미션인데 지난 미션보다 쉽다니..

 

 

 

 

클리어를 누르니 영상이 나온다.

 

근데 뭐지..

 

테사다르가 타고 있는

 

간트리셔 선함이 초월체에게 다가가서

 

에너지를 쏜 건가?

 

자폭으로 터트리는건가?

 

암튼 선함이 폭파되고

 

그 에너지가 초월체에게 다가가서

 

위에 있는 블랙홀로 올라가는 느낌이다..

 

그럼 테사다르는 초월체와 함께 자폭한 것인가?

 

그래서 마지막 말에 나보고 기억해달라고 했나..

 

대단하다..

 

 

에피소드 1

 

 

오,, 끝나니 에필로그가 설명해주었다.

 

--

 

혼란스럽고 소용돌이치는 에너지가 가라앉자

 

무거운 침묵이 아이어의 전장에 자리 잡았다.

 

테사다르의 숭고한 희생으로,

 

초월체는 이제 죽었고

 

저그 떼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부서졌다.

 

그러나 프로토스들이

 

그들의 영광스러웠던

 

조국을 보자,

 

그들의 승리는 그들의 삶을 희생시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어는 연기나는 폐허에 지나지 않았다.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프로토스는 그들의 인종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 할 뿐이었다.

 

--

 

와.. 테사다르가 초월체와 자폭한 거구나..

 

대박이다..

 

그는 진정 자신의 종족을 위해 살았다.

 

 

에피소드 2

 

 

그리고 멀리 떨어진 차 행성에서

 

자칭 '블레이드의 여왕'인 케리건의 즉위가

 

당면했다.

 

--

 

초월체가 죽고 이제 저그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저그의 여왕 케리건의 즉위가 당면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케리건이 저그를 모으고

 

다시 프로토스와 테란의 구도가 시작될 듯 싶다.

 

어찌되었든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 에피소드는

 

이렇게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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