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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 프로토스 - 1편 First Strike 출격 공략게임/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캠페인- 프로토스 2019. 3. 16. 13:30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시작 1
저그 에피소드 편이 끝나고
이번엔 프로토스 에피소드로 넘어왔다.
프로토스로 넘어오니,
지난 저그편에 이은 설명부터 시작했다.
--
프로토스 캠페인: 인간의 타락
저그의 초월체는 프로토스의 홈랜드인
아이어 행성을 침입하는 데 성공했고,
초월체 스스로 아이어 행성에 뿌리를 내렸다.
이제, 사악한 초월체의 군단들이 아이어 행성 전체에
혼란과 파괴를 퍼뜨리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프로토스 군들은 다가오는 저그의 공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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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체가 지난 저그 마지막 편에서
프로토스 사원을 부수고 그 곳에 뿌리를 내렸다.
이제 저그 군이 행성에 잔류하고 있는
나머지 프로토스 군들을 소탕하고 있나보다.
프로토스 캠페인에서는 저그를 막아내고
아이어 행성을 지키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시작 2
"출격"
신임 프로토스 집행관의 요새
저그 침략 2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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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을 하러 가보자
주어진 미션
주어진 미션
1. 페닉스를 안티오크에서 만나기
2. 저그 기지 파괴하기
3. 페닉스는 반드시 생존
--
일단 미션이 3개이다.
페닉스 만나고 저그 기지 다 파괴하면 될 듯싶다.
브리핑을 들어보자
--
알다리스:
아둔의 영광이 있길. 집행관.
나는 주디케이터 알다리스이다.
나는 대의회에서 보내져 너희와 함께하고
작전을 함께 논의하게 되었다.
전직 집행관인 테사다르는
감염된 인간 세계를 불태워
테란 섹터의 저그들이 활개치는 것을
멍추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
지금 테사다르가 다른 곳가서
저그 활개를 막고 있나보다.
그래서 대의회에서 보내진
알다리스라는 새로운 집행관과 함께
임무를 하게 됐다.
솰라솰라1
알다리스:
불행하게도, 그는 명령을 무시하고
불 구덩이에서 테란을 구하고
저그를 몰살시키려고 하였다.
테사다르는 우리를 실망시켰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됐다.
--
테사다르가 임무에 실패했나보다.
프로토스는 인간들을 좋아하나?
왜 인간을 구하려고 하지?
솰라솰라2
알다리스:
대의회에서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가
우리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명령했다.
너는 안티오크에 있는 우리의 전초기지를 보강하고
그 곳이 저그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의 옛 동료 프레이터 페닉스가 그곳에서 당신을 만나
이번 미션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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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크에 있는 전초기지에서 페닉스를 만나러 가보자.
그리고 저그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막아야겠군.
5시 시작
5시에서 시작했다.
질럿 6마리와 드라군 2마리
미네랄과 가스는 400을 주었다.
페닉스를 찾으러 가보자.
미션 맵
찾으러 가기 전에 지도를 보자.
해당 미션 맵의 모습이다.
파란 곳이 우리의 전초기지인
안티오크이다.
그리고 빨간색들이 저그 놈들
페닉스 위치
페닉스가 늠름하게 서있다.
페닉스는 무지막지하게 쎈 놈이었다.
근데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네
이동중1
페닉스 만나러 가는중
저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죽이면서 나아가자
이동중2
공격 공격 !
이동중3
프로토스는 역시 쎄다.
아주 큰 손실없이 쭉쭉 나아가네
만남1
만났다 드디어.
--
페닉스:
오! 집행관.
아둔의 영광이 함께하길!
전장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다.
--
나를 만나니 기뻐하는군
엔 타로 아둔~!
만남2
페닉스:
아아,, 지난 번 저그 공격으로
우리의 모든 프로브들이 사라졌고,
우리는 프로브를 생산할 자원이 없었다.
--
프로브가 다 사라졌다고 말한다.
저그놈들이 자원을 캐지 못하게
프로브만 다 골라죽였나보다.
하지만 나에겐 자원이 있지.
알림
정말 한 마리도 없는 프로브
내가 뽑아줘야지 뭐
알림이 왔는데,
넥서스에서 프로브를 뽑으라고 한다.
나는 두 마리만 뽑았다.
페닉스 솰라솰라1
페닉스:
나는 방어를 위해 이곳에 포토 캐논을
건설할 계획이었는데,,
프로브가 없어서 건설하지 못하고 있다.
--
이 곳에 캐논을 만들고 싶나 보다.
하지만 나는 캐논 만들 시간에
질럿을 뽑아서 저그 기지 부수러 가는 게
시간 상 더 이득이 될 것 같다.
페닉스 솰라솰라2
그러면서 알림이 하나 더 온다.
프로토스 건물을 짓기 위해선
파일론의 영향을 받는 파란색 지형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알고 있었지. ㅎㅎ
파일런
일단 게이트가 지금 파일론이 없어서
활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파일론 하나 만들어주고
질럿 열심히 뽑아주자.
알림
그러면서 알림이 왔다.
건물을 짓고 싶으면 프로브를 활용하라는 내용
건물이 워프되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날라온다는 것 같다.
알겠습니다.
이제 그냥 원래 있던 병력으로
저그 기지를 없애러 가보자.
공격 1
성큰이 많으니
저글링과 히드라들을
성큰 밖으로 유인하고 공격하자.
페닉스가 미친듯이 쎄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질럿
랠리 포인트를 저그 기지쪽으로 찍어두고,
질럿 계속 뽑아주자.
프로브 2마리로도 무난하게 돈이 모인다.
공격 2
공격 공격
공격 3
페닉스가 안죽게 조심하면서
최대한 활용
공격 4
거의 다 깼다.
공격 5
26킬의 페닉스
저글링은 한 방에 죽이고
히드라는 두 방인가 세 방이면
나가 떨어진다.
공격 6
33킬.
질럿을 계속해서 보내주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클리어 1
건물을 다 부시고 나니,
페닉스가 입을 뗀다.
--
페닉스:
집행관,
비록 우리 둘이 수백 개의 행성에서
적과 싸웠지만, 나는 우리가 아이어 행성에서
싸울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저그는 정말 괜찮은 적이다.
--
반어법을 사용해서 안 좋은 상황을
웃어넘기려는 페닉스.
하긴, 아이어 행성은 프로토스 종족의
고향이라고 하니, 뺏길 생각을 하진 못했겠지.
클리어 2
어쨌든 이렇게 해서
클리어
클리어 타임
8분 걸렸다.
뭐 사진찍으면서 안 했으면
더 금방 깼을수도...
다음 미션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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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랑점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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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itms-apps://itunes.apple.com/app/id1429522379
<크러쉬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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